안녕하십니까, 제64대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[Signal]입니다.

지난 1년간의 연석회의의 체제가 마무리되고 다시 총학생회가 시작되었습니다. 

2024 서울대학교 단과대학생회장연석회의에서 총학생회의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덕분에 이번 총학생회가 온전히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.

2025년은 학내 대부분의 대표자가 선정된 해 입니다. 그만큼 많은 학우분들께서 학생사회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셨기에 이룰 수 있는 성과였습니다. 

이러한 성과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
[Signal]은 선거운동본부 단계에서부터 학우분들과 소통하는 것을 가장 최우선시했습니다. 

저희가 내세운 새로운 방법론적 해결, 학생사회의 연속성과 체계 구축을 늘 잊지 않으며 학생사회를 이끌어 가겠습니다.

학생사회에 많은 변화가 있는 1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. 

총학생회라는 무거운 책임감을 인지하며,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는 학생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.

앞으로도 저희 [Signal]과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.

가능성의 시작, [Signal]입니다.

제64대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[Signal] 올림